눈 윌리암스.
1.
문득 창밖을 보니 펑펑 눈이 내린다.

원래는 왠지 창밖으로는 눈이 오는 반면 도서관은 아늑한 느낌이 들어
Brahms의 violin sonata 1번과 잘 어울리는 듯해서 link를 걸려고 하다가 찾은 John Williams의 곡들.




2.
나이를 먹어도 눈은 언제나 설레게 만든다.
John Williams의 곡들과 그 영화들처럼.

만나면 눈 윌리암스라고 불러보고 싶다.

by lemonade4 | 2009/12/05 11:39 | MyMusic | 트랙백 | 덧글(1)
Modeling process
1.
FAP interim assessment 제출마감이 어느덧 내일 모레다.
1문제를 남겨놓은 지금 사용된 단어 5,137개.

"It is recommended" 는 신물이 난다.

2.
업무상 사람과 이야기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계리적 Model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계리적 Model은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을 줄 수 있으며, 내가 결정할 수 없는 어떤 것을 결정해줄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듯 싶다.
심지어는 내가 어떤 문제를 풀기위해 Model을 쓰는지조차 Model이 결정해주기를 바라는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 유지율, 보험금지급율, 사업비 가정을 설정하는 가장 좋은 Modeling 방법이 있을것 아니냐
  해당 가정이 무엇을 위해 사용될지 모르면 가장 좋은 방법이란 없는것 아닐까

** Stochastic model은 더욱 복잡하므로 Deterministic model 보다 더 정확한것 아닌가
    아니라고 답하면 몰라서 안하려는 사람 취급받는 느낌이 든다.

*** 그외 글로 설명하려면 길어지는 상황들..

문득, 이래저래 수많은 Model을 배웠지만 Modeling process는 강조되지 않아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3.
가끔 부사장님께서 modeling 일은 art라고 하시더니..실제로 그런 글이 있나보다.
"Ratemaking for nonparticipating life insurance is a delightful mixture of science and art."
James C.H. Anderson



그외 Modeling이란.
"All models are incorrect; some are useful."

"Don’t fall in love with your model because ultimately it will be unfaithful to you."
Bill Schmidt, Virginia Tech, Simulation Seminar Instructor, 1999.


어려운건 더이상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충분하냐 충분하지 않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Far better an approximate answer to the right question, which is often vague, than an exact answer to the wrong question, which can always be made precise."
Turkey, 1962



by lemonade4 | 2009/12/04 18:26 | MyStudy | 트랙백 | 덧글(0)
FAP interim assessment 시작
1.
716시간 남았단다.

한달동안 술을 안 마실 수 있을지.
by lemonade4 | 2009/11/07 13:47 | MyStudy | 트랙백 | 덧글(1)
하늘을 달리다.
1.
Schumann Piano Concerto.

2.
지난 1주일동안 출퇴근 버스에서, 업무시간중, 퇴근후 컴퓨터 앞에서 틈날때마다 들었던 곡이다.

특히나 너무나 환상적인 3악장을 듣고 나면 나또한 지쳐버리는 느낌이 든다.
어제는 맥주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3악장을 들으며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을 주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실제로 너무 갖고 싶은 앨범은 Argerich와 Kord의 연주인데 도무지 구할 방법이 없어서,
Argerich의 다른 녹음 혹은 다른 사람들의 연주를 구해서 들어보고 있다.

특히나 아래 링크중 9:00 - 9:20 부분을 너무 좋아해서 추천음반이든 평이 안좋은 음반이든 다 들어보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연주만큼 날 휘감는 연주가 없다.
Argerich의 연주가 좋아서 그저께 구입한 Harnoncourt와의 녹음은 왠지 실패한듯.
그나마 goclassic에서 구할 수 있는 Pollini와 Karayan의 live 연주가 가장 좋다.



by lemonade4 | 2009/11/07 13:43 | MyMus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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